영월군, 고독사 예방·위기가구 발굴 시스템 전개
방송일 20240416 / 조회수 347 / 취재기자 이병선
영월군이 지역 기관들과 합동으로
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발굴 협력에
나섭니다.
이를 위해 청소년 회원을 중심으로 한
복지사각지대 발굴단 ''온동네 447(샅샅이)''를
출범하고, 각 가구의 전력 사용량과
통신 분석을 통해 독거 가구 위기 상황에
대처합니다.
또 영월군 푸드뱅크 후원 물품을 전달하면서
기본적인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의 어려움을
파악하는 활동을 이어갑니다.
영월군과 영월경찰서, 한전 영월지사,
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등 4개 기관은 오늘(16)
협약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협력을
시작하기로 했습니다.